2022년 6월 22일 집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출발하였다. 10년 전에 인천공항에서 뉴욕을 갈 때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고 SF에 나오는 첨단 도시 같은 느낌이었다. 대부분 무인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떨리는 마음으로 수화물을 넘기고 가방 검사를 마치고 면세점으로 갔다. 라운지와 면세점을 이용하기 위해서 두시간정도 일찍 갔는데 첫 번째로 면세점을 둘러보았으나 살 곳은 없어서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다. 마티나 라운지는 삼성카드 스카이패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별도의 결제 없이 입장하여서 라운지를 즐길 수 있었다. 가볍게 델리바, 생맥주, 라면, 커피 등을 먹으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.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비행기 탑승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에 탑승하였고 비행기 좌석은 거의 만석이어서 원래는 ..